어릴때부터 자동차랑 딱히 연이 없이 살아온데다
돈드는 물건이라 생각해서 자동차 자체를 꺼려했는데..
경기 남부로 이사온지 4년 좀 지나니
불편한게 쌓여서 차를 뽑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올해는 면허를 딸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거랑 별개로 관심을 안주던 영역에다, 조언들을 사람이 전혀 없다보니
차 사는거 자체는 여전히 부담이 크게 느껴지네요.
자율차가 빨리 발전해서 A to B 용도로는 빌려다 쓰는 세상이 되길 바랬는데...
단기(1~3년)로 타실거라면 대기업 장기 렌트카가 낫습니다.
(달마다 나가는 비용이 부담이지만 연료비를 제외한 유지 관리비, 보험비가
안나갑니다. 알아서 정기적으로 타이어며 엔진 오일도 갈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