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해 되살아나다
“원점의 제타”
“원점의 제타”.
당시 동경의 대상이었던 TV 오리지널의 모습을 제타 건담
초대 건프라 발매 후 약 40년이 지난 지금,
Ver.Ka로 구현화.
ITEM DETAILS
과거의 제타 건담 및 가변 MS 건프라의 변형 기구를 재연구. 변형할 때 구조가 복잡하거나 어렵게 느낄 만한 부분을 철저히 검증.
작품 속 표현과 MG 특유의 세부 기믹에 신경 쓰면서 매끄러운 변형을 실현.
변형 공정에는 각처에 록 기구를 채용. MS 형태에서의 가동성을 살리면서도 WR 형태에서는 항공기 모델에 요구되는 유지력을 추구.
가동과 고정의 적절한 밸런스로 제타 건담의 이상적인 변형을 실현.
TRANSFORMATION
01. 머리 부분, 가슴 부분의 변형
가슴 부분에는 슬라이드 신축 기믹을 탑재. 이로 인해 안테나의 간섭을 받지 않고 변형 가능.
02. 머리 부분, 팔 부분의 수납
머리 부분을 수납하면 몸통 부분 가동에 록이 걸리는 신기구를 탑재(특허 출원 중). MS 형태에서는 가동할 수 있는 허리 부분을 WR 형태에서는 고정해 안정감 있는 포름을 구축.
03. 고관절의 변형, 허리 아머의 수납
앞뒤 스커트의 록을 해제해 고관절 조인트를 전개. 고관절 조인트는 여러 축으로 구성되어 안정감 있는 다리 부분 변형을 실현.
04. 날개의 전개, 팔 부분의 수납
플라잉 아머의 연결 축을 더욱 단순하게 설계. 파악하기 쉬운 변형의 움직임과 작품을 연상시키는 회전 변형 시퀀스를 실현해 즐겁게 변형할 수 있는 제타 건담을 제작.
05. 다리 부분의 변형
여러 개의 내부 프레임 파츠가 연동해 다리 부분은 2단계로 접는 것이 가능. 한층 콤팩트하고 작품과 흡사한 형태을 형성해 발 주변 수납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하도록 정돈. 버니어와 장갑은 슬라이드 기믹으로 노출.
06. 실드의 부착, WR의 완성
사이드 스커트 등 기체 각처의 록 기구로 안정적인 WR 형태를 실현. 실드 하부에 접히는 신기구를 탑재해 전체가 쐐기(V자) 형태의 실루엣이 되도록 설계. 작품 속 WR의 날렵함을 완벽하게 표현.
P.S
같이 공개된 MGSD 프리덤 건담. SD 사이즈에 MG급 프레임과 가동성, 디테일을 넣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