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올라갑니다. 오토홀드는 없지만 나름 크루즈컨트롤은 있으니까 틀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처음 차 탈땐 빨리 가려고 엄청 쏘아댕겼는데 그럼 오히려 더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천천히 앞차랑 멀리 떨어져서 신경쓸거 없이 편하게 갑니다.
가는길에 트럭에 불이 났나봐요
타이어에 불나서 소화기 뿌린듯...
이천휴게소 왔습니다.
연비 17km/L 달성
최고기록이 15였는데 뭔일인지 껑충 뛰었네요
뭐 서울진입하면서 다시 내려가겠지만요.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이지 시내만 다니니까 연비가 추정 5정도밖에 ㅠㅠ 잔짜 기름 살살 녹습니다.
우동 vs 잔치국수 무조건 잔치국수죠.
근데 생각보다 맛이 밍밍하네요. 우동먹을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