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접 가 봤는데,
엄청난걸 하는 느낌이네요.
조만간
사우론탑을 만드는건 아닐지?
예전에는 저 건물 하나만 있었네요.모텔에 간판만 단?
이번에 가니 누런 땅을 다 샀나 보더군요.ㄷㄷ
계곡을 밀고 잔디를 깐?
잔디 언덕 정상에서 본 계곡이네요.
올라가는 길도 넓히려는 느낌?
관심 없으셔도 가끔 추후 진행 상황 공유하겠습니다..주말에 할일이 없다보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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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11.28 11:03
옆동네 이상한 아저씨
-
모 여론조사엔 안철수보다 더 높았다는......ㄷㄷㄷㄷ -
포인
2021.11.28 11:16
그정도면 그냥 정계 은퇴 하거나 국회의원으로만 사셔야.. -
초기에는 저 모텔 건물입구에 간판만 덩그러니, 이후 조선일보에 위치 나오고 사람들 상대로 강연회하고 악수하면서 엄청 돈 벌어 최소 100억 얘기 나왔는데, 이번에 가보니 위쪽 계곡상권이랑 토지를 싹 사들인듯 하네요. 거기에 공사도 진행중인.. -
까르르
2021.11.28 12:41
전투력측정기 허경영 ㄷㄷㄷ -
하늘궁 말로만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규모가 엄청나네요
누가봐도 사이비종교인데 무섭거나 거부감이 든다기보다는 뭔가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 -
실제 저 건물들이 들어서려면 꽤 돈이 필요하고, 어떻게 허가 받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
?
인생 유쾌하게 살고싶다..
-
자기만족 200% 인생 이려나요?^^
-
?
저도 허경영 보면서 인생 유쾌하게 사는거 같아서 부럽더라구요. (사기꾼 그런건 빼고..)
-
아라 2021.11.28 11:57
공원이나 랜드마크 느낌으로 많이들 가보시는거 같아요. -
약간 공원 느낌이네요.
저번에는 45인승 버스가 사람 나르더군요.
계곡이라 왕복 1.5차선 도로도 종종 있는 좁은곳인데요. -
?
근대 더 궁금한 건 저 아재 나이도 있는데 다음엔 누군가 는 또 저걸 이어서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해타산이 맞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 하네요. 신문사 취재도 오는 곳이라 ..
제가 갈땐 소방차와 경찰차도 계곡으로 가고 있더군요. -
호무라
2021.11.28 12:28
전화 3통 받았는데 이산하게 업무용만 오고 개인용 폰은 안 오더군요. -
저도 받았는데, 깔끔하게 수신차단~^^
-
임시닉네임
2021.11.28 12:39
구경갈 수 있나 보네요. -
네 그냥 가서 빈땅 아무 곳이나 주차하고 보면 됩니다.
거의 상권이 없어진 곳이라 ...
http://naver.me/5goMlcDh
치료.상담..ㅡㅡ)a -
지도가 무슨 캠퍼스 안내도 같네요. -
?
라데온HD6950
2021.11.28 14:29
대체 돈이 얼마나 많길래... -
?
토요강연 2만원이였나? 일요일은 20만원이였나 암튼 그렇습니다.
-
?
뚜찌`zXie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여러모로 참 신기한 사람이에요. -
?
어 저도 하늘궁 가려고 했었는데....!
-
남의 인생 저당 잡아서 빨대 꼽고 등골 빼먹고 사는 전형적인 사이비 교주에 사기꾼 종자인데 유하게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참. 이미지 전략이란 게 이래서 무서운 건가 봅니다. 저는 선거 시즌에는 더 그렇고 평소에도 저 인간 이야기 유머 삼아 나도는 꼴이 참 보기가 싫습니다. 불쾌하기 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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