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액티브2가 불량이 나서 삼전센터에 와서 보니
플립3은 음 인터넷짤방으로 볼땐 엄청 이뻐보이던데 직접보니 전작들 보다 그렇게 예뻐진건가?? 모르겠더군요. 열어보니 화면 접힘 자국은 그대로고..
폴드3는 접히는 미니 타블렛이라는 원 포지션에서 보면 화면이 너무 작네요.160만원찌리 타블렛으로 치면 접히고 통화가능으로 너무 비싼 댓가가 아닌가 싶어요.그냥 아이패드미니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치4는 상시충전이 불가능해서 그런지 실제 작동화먄이 아니라 꺼놓고 화면이 그려진 플라스틱커버를 씌워놓았던데 덕분에 지름욕이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그냥 그런식으로 외관만 보면 2만원짜리 전자시계인것을...작동하는 화면으로 해주지..
직구한 짭 s20u케이스가 왔는데(우측) 내부에 넣는 플라스틱 가이드가 있더군요
그런데 짭이(여디선 좌측) 문양에 입체감이 너무 없고 선도 쓸데없이 굵고 색도 직접보면 도트 뭉게진거마냥 선명하지가 못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부에 플라스틱이 들어가서 케이스가 더 커요..안그래도 큰폰인데 안좋은 그립감을 더 조져놓아서 이 케이스를 쓰고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사실 기글에 글 안써서 그렇지 전에도 두번정도 비슷한 실패를 했는데 중국회사 폰 케이스에 대한 편견이 생길정도네요.그래도 그것들은 만원급이였지만 이건 2.8만원이나 썼는데!
폴드는 제 스타일엔 안맞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