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놓고나서 다시보니 M.2슬롯이 아니고 램슬롯이라네요... ㅡㅡ;
PCIe3.0 대역을 다 못채우던 P2에서 PCIe4.0 규격을 지원하는 P5 Plus로 시스템을 옮겼고 보조로서 P2를 슬롯옮겨 그대로 달아놨습니다. 제가 좀 둔하긴한데 읽기기준 최대 2400MB/s에서 6600MB/s로 올라갔으니 4k같은 어려운 수치는 몰라도 이정도면 성능체감이 되겠구만! 하고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별차이가 없네요...
윈도우 부팅은 약간 차이가 나요. P2쓸때는 윈도우10 똥그라미들이 한바퀴돌고 들어갔다가 다시 튀어나오는 순간 잠금화면이 떴거든요? P5 Plus로 넘어오니 똥그라미들이 한바퀴돌고 숨으려는 찰나에 구슬이 두개정도 채 못숨었는데 잠금화면이 뜹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한 1초정도? 딱 이거말고는 무슨차이인지 모르겠어요 ㄷㄷㄷ
풀뱅도 했겠다, 정부24가서 상남자인증서 발급신청 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