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입장권이 우편으로 왔는데, 그리 먼곳도 아니고 해서 갔다왔습니다.
코로나 터지고나서 규모가 많이 작아졌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회복한거 같더라고요.
사람들도 제법 있고 입점업체도 한참 코로나 심했을때보단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비닐장갑을 안껴도 되요.
(다른 방역수칙은 다 이해하겠는데 비닐장갑은 이유도 모르겠고 엄청 불편하기만 했었거든요.)
사실 이런데는 공짜 샘플 줍줍하러 가는거죠.
한동안 커피 걱정은 없을꺼 같습니다.
이건 구입한 제품이에요.
쌍화차 오리진이 달달한 믹스커피라면 쌍화차 다크는 설탕없는 블랙커피 입니다.
아침에는 오리진, 점심에는 다크를 먹으면 딱 좋겠더라고요.
그 옆에 티카페인커피는 쓴맛이 적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볍게 먹기 좋을꺼 같아 사왔습니다.
한바퀴 돌고보니 점심시긴이라 컨벤션센터 옆에있는 갤러리아에 있는 푸드코트에 가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양과 맛은 만족했는데 가격이 2.7만원이나 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