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년된 맥북 프로를 보내주려고 m1 맥을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램 8기가 추가하고 영문 자판으로 변경하는 것도 꼴에 CTO라고 예상 배송기간이 보름을 넘네요.)
아무래도 포트가 2개밖에 없다보니 허브나 독을 구하려고 알아보다가 dell이나 hp에서 나오는 독이 다른 기성제품보다 저렴하길래 하나 구해볼까 했더니,,,
아뿔싸, Dell TB16이나 HP ELITE 썬더볼트 독 같은 경우에는 맥에서지원을 안하더랍니다. 윈도우에서도 기본으로는 인식 못하고 별도 드라이버를 깔아야 동작하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다음 달 월급날에 벨킨이나 칼디짓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usb3.2 gen2x2(20gbps) 외장 ssd도 usb3.1 gen2(10gbps)까지밖에 인식하지 못한다던데 외부 모니터도 한 대 밖에 지원 안하고 ssd 스왑 메모리 이슈도 그렇고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길래 머리가 조금 아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