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쿠팡과는 다르게 인력이 아닌 자동화 설비에 집중하는 모양새더라구요. 사람의 손은 정말 기계로 대체하기 힘든 부분에만 쓸려고 노력한다는 느낌... 다만 이마트 쪽은 공산품의 갯수가 극히 적죠.
지금까지는 쿠팡이 판정승 중인 거 같은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공산품 로켓배송의 시너지를 가진 쿠팡이 승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자동화 설비와 식품에 집중한 이마트가 승자가 될 것인가 궁금하군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마트가 신선식품 유통 짬이 있다 보니 더 적절한 상품을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문제는 쿠팡에 비해서 가공식품류가 비싼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WacEDFO40ss
저희 집에서 이마트 쓱배송 시키면 위에 소개된 NEO 002 센터에서 배송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