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AOC E2343Fi 오른쪽 삼성 CDP17S입니다.
폰카 (샤오미 홍미4 프라임, 구글카메라 HDR+로 촬영)하여 이 색상이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CRT는 6500k모드)
비교만 하였을 때 색감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둘 다 전문가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편차는 있을 수 있겠고, 제가 쓰는 LCD가 푸르딩딩한 느낌은 있습니다. 빨리 버리고 싶은 이유죠.
저는 밝은 모니터를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암부 표현은 중요한데 어두운 데서 게임을 할 때.
왠지 CRT로 하면 전적이 오를 것 같은 날, 갬성 인스타 스토리를 올리고 싶은데 어그로가 부족할 때.... CRT를 사용합니다.
FBT가 몇년 전부터 슬슬 이상해져서 장마 때 15분 예열을 하고 쓰고 평소에도 틱틱 소리가 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1280x1024 지원이 되는 녀석을 들이고 싶지만 지금도 생각보다 잘 안쓰게 되니 쉽게 손이 안갑니다.
더 좋은 모니터를 사야하니 빨리 취직을 해야겠습니다.. IPS 10비트가 너무 사고 싶어요..
TN을 쓸바에 난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