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동안 장사한 동네 제과점 케이크에요!
체리 하나는 제가 빼먹었습니다..(..)
후르츠 토핑된 생크림 케이크, 치즈케이크 고구마케이크
딸기무스, 초코케이크인데..
어릴때 장미꽃 장식된 버터케이크만 먹어보다가
(99년생입니다..)
생크림 케익 먹어봤을때 ..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딱 어릴때 엄마 아빠가 사오신 케이크 맛이네요!
요즘 카페 케이크나, 케이크 전문점 케익들 보면
레인보우, 벨벳, 요거트 엄청 화려한데..
가끔 이런 소박한 맛을 느끼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케이크 하나 사면 소보루빵 네개 넣어주는것도 매력이네요
근데 케이크 하나사면 소보루빵 4개라니...
어디죠 저도 거기 가서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