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유는 스테이터..(뭐지?! 헛 것을 본건가?)
펜티엄 클래식 75@90
당시에도 16MB 을 달아서 썼습니다
조금 시기가 지나니 펜티엄 100이나 133이 나오고 166도 나오고
램은 32MB 아니면 부르조아지는 64MB도 달아서 쓰시던걸요
다음은 희한하게 게임 잡지를 보고
8촌형을 졸라서 견적 내서 맨든
애슬론 클래식 700MHz 시스템입니다(K7 전기형, 후기형K75는 1기가도 나온걸로 들었어요)
게임 잡지에는 600이랑 650을 매우 칭찬하던데 그 윗급을 사버렸죠
이 때에도 램은 SDRAM PC133 128MB 로 썼습니다
(아아악! 리바TNT TNT로 참호를 폭파합니다 32MB 제품인 게 함정)
얼마 뒤 XP 출시 후 홈쇼핑 대기업 컴으로 사게 된 여동생 컴은
펜티엄4 윌라멧 2.0
DDR 266 256MB 탑재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여기에 세상에 마상에 지포스2 MX400을 올려주는 대기업의 위엄)
당시엔 대기업 컴 사양이 아주 구렸네요
용산 친척집에 살 때 하도 컴이 필요해서
하스웰 펜티엄에
램 8GB 를 쓰면서 비로소 상황은 역전이 됩니..(뭣이?)
아 물론 현 체제는 그녀석을 지우고 i5-4690이 올라가 있지요
학생때는 가난하니까 사주시는대로 썼다면
커서는 좀 원하는 환경 만들며 놀았네요
최근 아버지 사무용컴을
i5-9500F
16GB 램
500GB SSD
GTX1660 super 제품 달아드리면서
피니쉬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정말 인터넷이 잘 된다고 좋아하시니 저도 몹시 흡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