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엑따!
왕십리면 그나마 역사때문에 할맛날듯(...)

어딘가용...ㅌㅌ

어 이거 정확히 어디 찍어서 정할수 있는거였나요.... 저는 큰 부분만 정해서 지원하는건줄 알고 그냥 해본 소리인데.....
지역은 일단 경기도 수원입니다. 이 동네가 가능하시면 정말로 더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공익 티오가 비어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근데 어머니 말 하는것만 들어보면 평소에 공익 친구들이 자주 바뀌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여기서 하는 일은 딱히 없지 싶습니다. 센터에서 애들 공부 가르쳐주고(대충 초등학교~중학교 수준) 어머니 및 직원들이 부탁하는 잡일 들어주면 그만이에요. 일도 예전에는 화장실 청소같은거 시킨 모양인데 요즘은 그런것도 잘 안시키는 모양이고요.
또한 공익복 입지 않아도 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여기 공익들 죄다 사복입고 출근합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시설이 비교적 낙후됐고 인근 동네의 분위기가 다소 좋지 않은편이라는 점 정도 있어요.

아 수원이면 제가 신청할수 없겠군요(..) 뭔가 죄송...
가서 노예짓 할 자신은 있는데 수원은 출퇴근거리가;;
신청할때 어디 지역 xx 시설 이렇게 신청하는거라 콕 집어서 가능하긴 합니다.

뭐 저희 어머니가 운영하는 센터 말고도 이 센터가 속한 단체 위주로 노리는것도 나쁘진 않지 싶습니다. 어머니 말을 들어보면 전반적으로 비슷한 분위기로 운영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직접 말해드리긴 곤란하고..... 원하신다면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요즘은 안주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