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소집해제 한지 한달정도 지났네요
어자피 예비군도 안가다보니 별감흥도 없는데 나중헤 군휴학으로 복학할때 전화할일이 생길거 같은게 걱정입니다
사실 이게 다 군번이 없어서 생기는일인데 고작 한해에 나오는 몇천명을 위해서 배려 해줄만한 건덕지도 아니니깐요(....)
원래라면 102로 갔어야 했는데 원래부터 불안했던 부분이 결국 터지는바람에 공익으로 마치게 되었네요
그래도 같은처지의 사람들 보면 저랑 같은 나이인데도 못가서 힘든사람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판정받고 얼마 안지나서 신청있는거 바로 성공해서 그나마 쉽게 풀린 경우더라고요
그래도 골치아플뻔한 문제 그래도 쉽게 풀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저 1년 11개월이 진짜 길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약하라는 2년이라는 카운트 다운이 지난지 벌써 한달이네요 당장 급한문제는 아니지만 잊고있다가는 나중에 일이커지니 내년이나 내후년초 적당한 시기에 서약이나 해야되야되는 생각을 같이 하고있습니다
여담으로 나중에 학생예비군 한다고 학생들 대부분 가면 저는 뭐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