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시작한, 티케팅..
한손으론 안될거 같아 지원군인 호적메이트를 불렀습니다.
저는 탭두개 띄워놓고 대기를 했죠.
8시 땡하자 마자 예약하기 누르니,
반기는 대기열 40만명..
어찌어찌, 18만이하로 떨어지니, 갑자기
모든 대기열 창이 위창이 뜨면서 아웃되더군요.
호적메이트는 문제가 없다 하여, 물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재시도,
다시 또 한 30만대로 줄어드니 같은에러,
심지어 이번에는 인터파크 로그인이 풀려버리고 로그인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호적메이트도 17만대로 내려가서 아웃;
애초에 잘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짜증나게 안되는 꼴은 또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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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졌는데, 당근에
R석 25~27만에 되팔이 하는 양반들이 수두룩하더군요.(정가는 1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