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센으로 해결이 안되서 결국 치트키를 먹었습니다.
이제 이 약은 평생 먹을수 있는게 7알밖에 안남았습니다...
먹자마자 20분만에 편두통이 줄고있네요. 설레임으로 얼음찜질까지 하니 이제 좀 누워서 잠을 시도해볼수 있을정도까진 됬습니다. 아까는 헛구역질까지 나왔는데 말이에요.
이럴때마다 이 약을 다 먹게 되고나선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관련 커뮤니티 보면 다른 편두통 있는 사람들도 제발 약좀 나눠주면 안되냐고 빌고 있는걸 종종 봅니다...
물론 자기몫도 부족하니 주는 사람은...
https://youtu.be/JRlShcJtzNs
https://youtu.be/IR3tzRrtuNM
새벽엔 역시 옛날 노래죠
평생 쓸 약 갯수가 정해져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