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결국 모든 마운트를 순정으로 갈았습니다. 이놈 간지 2달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갈라진거 보세요.
딴건 몰라도 부싱류는 순정부품을 씁시다
순정의 품격....
얘는 생긴건 100프로 똑같은데 역시나 고무가 순정보다 딱딱합니다.
와 근데 이거 두개 갈았는데도 공임비가 2만원만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갔던데는 3곳 갈고 8만원 달라했는데;; 이젠 이곳만 오려고요
세차는 이정도... 이번엔 사진을 잘 안찍었네요.
깔ㅡ끔
오늘 세차가 좀 잘됬어요
스벅으로 마무리
타이어 광택제까지 발랐는데 아무래도 휠 상태가 별로인데다가 림이 얇아서 안쪽이 보이다 보니까 그렇게 깨끗해보이지 않네요 ㅠㅜ
그렇다고 휠 떼서 닦는 환자까진 아니라... 나중에 휠 복원 좀 하고 싶네요. 모서리가 갈린데다가 그거때문에 납을 덕지덕지 붙여서 밸런스를 맞추니 영 꼴볼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