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머니 PC로 조립한 B350 ITX를 버리지 못하고 (사실은 구석에 방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동생 자취 하는데 PC 맞춰주고 생긴 부품과 나눔받은 부품으로 PC를 조립하고 있는데 받은 보드가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혹시나 싶어 기존에 있던 ITX를 가지고 다시 부팅해 봤습니다.
처음 30분 간은 동작하지 않아 둘다 보드 전지 빼고 이리저리 초기화 하였더니 ITX 보드는 부활 했습니다?
졸지에 WIFI에 보드 성능도 높아져 버렷습니다?
+ 갑자기 LP 케이스가 땡겨서 케이스를 다시 삿던건데 이러면 LP 말고 ITX케이스를 다시 삿던게 답이였던거 같... 긴하네요.
+ 요즘 LP 케이스는 RGB도 나옵니다.?
살때 그냥 뭔가 RGB 스폰지 넣어놨네 했더니 와서보니 RGB LED가 나옵니다.
어... 음...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