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하다보면 광고쟁이들 댓글이나 이메일, 쪽지 등등 지긋지긋하게 옵니다.
매번 보일 때마다 짜증나서 신고버튼 누르는데
오늘따라 신고버튼 눌러도 신고창이 안뜨고 오류창만 뜨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신고는 못했는데 그냥 두기 괘씸(!)해서 댓글을 달았더니
해당 댓글은 지우고 저런 댓글을 새로 달아놨네요.
왠지 좀 짠한 것 같긴 하지만
블로그를 망하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저런 블로그 광고쟁이들 때문 아닐까 싶네요.
제 지인은 그렇게 하던데....(저는 블로그를 3년 정도 방치해놓은 상태라 광고는 커녕 사람이 안 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