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메인 회선으로 LG망을 쓰는 영세 알뜰폰업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 통장 내역을 확인하니 요금이 이상하게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급하게 이메일 계약서를 확인해봤는데 요금도 계약서에 써있는 금액보다 많이 나오고
심지어 위약금 약정까지 걸려있는 사실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때 확인하지 못한 불찰도 있었지만, 설마 알뜰폰 유심에도 약정이 걸려있을줄은...
거래 후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뜰폰은 모회사가 튼튼한 곳이 좋은거같아요..
폰요금 90%은 회사에서 보조해주닌깐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