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고 제 피규어가요..ㅎㅎ..
이제는 매물도 잘 없고 나와도 기본 40만원은 넘는 고오급인데 사진 찍는다고 파츠 바꿔끼다가 대참사가 나버렸습니다
손을 끼우는건 별 문제 없었는데 아무리해도 빠지지가 않아서... 검색해서 나온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봤지만 결국 와장창 엔딩이 나버렸네요
내일 팔만 저대로 회사에 가져가서 봉 부분을 빼내보려 하는데 손상 없이 잘 할 수 있을지 벌써 걱정됩니다..후...
와장창 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인데 멀쩡하신 모습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따흐흑
사설 수리소에 3점 정도 맡겨놓은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