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2600k를 6년정도 쓰고 있는데 이게 지금까지 가장 논란 없는 명작이였던 물건같습니다.
사실 보드가 슬슬 USB 3.0포트가 죽는 것 부터 시작해서 맛이 가려고 하는데 올해 말에 라이젠이나 스레드리퍼로 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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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6.29 23:01
이 순간 가장 성공적인 인텔 CPU
조회 수 98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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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샌디 사용자분들이 제일 성공한 구매가 아닐까 요즘 엄청 느낍니다. 그 찰나를 못디다려 i7 860 쓰던 과거의 저 광광 우러욧.. -
3770 쓰고있는데 내년 즈음엔 바꿔야죠. -
호무라
2017.06.29 23:06
아마 샌디브릿지, 하스웰이야말로 승리자 아닐까 싶어요. 스카이레이크는 준승리자. 카비레이크는 안습.
제 창고에도 i5-2500 달린 본체 처박혀 있는데 썩혀두기 아까워요. -
?
i5-2500, i7-2600 구매자는 인생의 승리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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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7.06.29 23:10
특히 k들은 전기먹는 하마로 만드는 조흔 수단을 통해 후속기종이랑 비빌만 하니까요.
그것도 2세대 이상 차이나면서 최소 프레임 방어에 애를 먹고들 있지만 7세대랑 비교가 가능하단 점에서 충분히 승리자죠.
2세대로부터 5년 전이면... 어후 -
까마귀
2017.06.29 23:11
당시 기준 승리자로 따지면 e2160+은박지 신공 쓰다가 개조제온 넘어간 분들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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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샌디니까...5년전이면 06년도...콘로 갓 나왔을 시절이려나요? 그것도 AMD 애슬론 64 시리즈가 조립컴에서 먹어주고 있을때 혁신을 불러일으켰으니... -
그렇죠 애초에 비교가 가능하긴 하다는 것 자체가 사기적인 거니까요.
코어 i 2세대의 5년 전을 생각해보면 아마 프레스GOD 2개 달아서 2번 타는 보일러 스미스필드가 출시된 시절일 겁니다.
둘이 비교가 가능한가요? ㅋㅋ웃음밖에 안나오죠 -
i7 3770을 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CPU는 인텔 10nm로 할지 라이젠 7nm로 할지 고민이네요. -
?
전 똥손이라, 집 컴을 린필드 샀더니 바로 아키텍쳐 바뀌고 샌디 나오고, 업무용 컴을 하스웰 샀더니 바로 하스웰 리프레쉬 나오더만요.. 이번에 린필드에서 갈아탄 라이젠을 잘 선택한 것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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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에서 샌드브릿지가 있다면
노트북쪽은 하스웰 같습니다.
전력소모와 대기전력 소모가 이전 세대들과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내장 GPU도 발군이고...
더구나 이쪽은 처음부터 완전한 뚜따였고..ㅋ -
맞습니다. 제 노트북이 아이비 i7 3517U 인데, 울트라북용 CPU 주제에 발열이 생각보다 쎕니다. 그래서 온도 및 그에 따르는 소음 조절 때문에 고생 좀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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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2500 2600 2700 다좋은데 배그만하면... 바꿔야겠다는 생각만이.. -
저같이 카비 출시 직후 중고 6700k 구매하신분들이나 라이젠출시 직전에 중고구매하신 분들도 승리자 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기야 지금도 6700k를 제가 산 가격에 사신 다른분들을 못봤으니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
?
2500도 엄청 완벽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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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가 어마무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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