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긴[?] 노가다 생활을 끝냈습니다
네 오픈마켓 하다가 때려치고 자동제어 하다가 회사가 망할거 같아서 때려치고
노가다 신나게 뛰다가 영업을 뛰고 있스빈다... 딱히 뭔 영업인지는 말하면 선입견 생길거 같으니 그냥 영업쯤으로...
하.. 이거 골때려요 재밌어요 ㅠㅠ
정말이지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서 폭식과 친구 먹게 됬습니다
심지어 무지막지 하게 먹어대다 탈이 나서 하루 몸져 누울 정도로요[...]
이거 절때 술때문에 아닙니다 오해 하지 마십셔
2. 세상사 모르는 세상
네 세상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름 이나이 까지 먹으면서 별사람 다 봤다고 했는데 세상은 넓고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거 10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은 모른다잖아요 저도 절 몰랐으니 하물며 남이라면[....]
세상엔 마냥 친하게 지내고 그런거 같아도 까보면 암투와 속내 싸움과 뭐 여하튼
정치질로 현장 나가리 된것도 몇번 있엇고 염증을 느껴서 일용직 해먹다가
영업 까지 왔으니... 심지어 일용직 사이에서도 정치판이니 세상은 재밌어요
3. 가난에 허덕이면서 소비 습관을 대새김질
이태까지 막살아 왔던거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노는거 좋아 하는 본인 성격상 신나게 계획성 없이 놀아 재겼으니 부모님 마저도 굶어 뒤질놈아 라고 할정도 였거든요
아 이거 쉽게 안고쳐 집디다...
이상황에서 돈좀 계획적으로 적당히 쓸려고 하지만 제버릇이 안고쳐지니
조만간 연금저축이나 증권사 쪽으로 저축이나 넣을려구요 통장에서 강제로 돈이 나가면 못쓰겠지[...]
하지만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지름질이나 하고 말이죠[쓸데없는 지름 인증]
여하튼 돈모으는거 힘들어요 ㅠㅠ
4.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이거 한번에 잡담을 여러개 쓰는거 같으면 지는겁니다
여하튼 통영쪽으로 다녀 왔습니다만.... 이형들... 물질하던 양반들이라 그런거
해산물을 직접 현장서 몸으로 공수 합니다
돌문어 부터 참돔까지....
생물로 귀한거 여럿 회떠먹고 왔스빈다...
워크샵의 축제중 축구는 뺴놓지 않고 하더군요 폐 찢어 질뻔
워크샵이 연말에 다녀 온지라 새해에는 소비 습관을 줄이고 잘좀 살자며 바다를 보며 긴생각에
잠기기도 했고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바람이 신나게 불어대서 숯에 불붙히다 기절할뻔 했습니다
+a로 연기 공격에 여럿 자지러 지더군요
어흠흠... 뭐 여기까지 쓰도록 하고
오랜만에 오니 모르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 ㅋㅋ
간간히 놀러 오겠스빈다
그나저나 낯선 닉네임은 닉변한 분이 많아서 그런듯요. 전 닉변을 하기엔 정이 많이 든 닉네임이라 그대로 갑니다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