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발행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사례집에서 국산 개발 대전차미사일인 현궁의 사례가 실렸는데요
여기서 주목할만한 대목이 있더군요
"...또한 이중성형작약 탄두는 부가반응장갑이 장착된 최신 적 전차를 관통하고 내부에 충분한 피해를 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적외선 탐색기를 적용한 유도무기 최초로 사수가 발사 전에 명중 확률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표적 포착 후에도 명중점을 최적화하도록 표적 지정 상태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되었다."
이걸 읽자마자 생각나는 것은... X-COM?
그렇다면...
빗나감!
???: 아니 명중확률 99% 라며 빗나가는게 말이 되냐고!!! 으악 빨리 튀어!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냥 믿고쓰는 폭발물을 애용하는수밖에요
근데 저 장비는 어떤기준으로 명중률을 산출해내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