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게시글이 올린대로
저는 그제 근무중에 누구한테 맞았고
어제 다시 그 가게로 갔을때는
"너가 아는거 처럼 야간 시간대에는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
이러면서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길래
저는 그만 둬야될거같다고 새로 공고 올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내년에는 시급이 오르니까 7천원으로 주겠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하네요.
7540원인가 그게 최저시급 아닌가요?
아무튼 저는 이런 일이 생긴이상
최소한 이번주는 힘들거같다니까
이제(어제기준으로) 화요일인데 남은 일주일을 내내 쉬겠다고?
이런식으로 말을 해버리니..
아직 상황 판단을 못한건지 싶어서
알바샹들 다 모인 단톡방에 제가 피해당하고
피 묻은 사진 올리고
그 손님한테서 들은 말까지 다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는 거기 가기싫고
간다고 해도 그 가해자가 다시 오게되면 저한테 무슨짓을 하게될지 모르는데
이거는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프레스핫님 사정 상 당장 그만두시지 못하고, 그렇다고 당장 1주일간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의사선생님 만나서 소견서? 진단서? 같은 거 받아다가 사장님 눈알에 아로새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