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 겸 개인용 놋북을 구매하고나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단지 개인용이면 아무 생각없이 설치하면 되지만 업무용은 아니니까요.
홈피에 라이센스 내용 안나와있으면 직접 이메일 보내서 확인하는 등의 고생까지 해가며 라이센스를 열심히 피해가고 있습니다.
트랜드마이크로 백신은 문제없다고 답을 받았고, 오피스는 회사서 키 받기 전까지 잠시 리브레 사용중이고...
램이 8긱이라 사용량 보니 여유가 남아서 램디스크 설치하려고 했더니 상업용은 대부분 돈내고 써야하네요.
*소프트웨어 포럼 게시판에 남겨놨는데 답변이 거의 없는걸 보면 결국 없으니 사야하는건지 아니면 포럼글은 자체가 다들 관심이 없는건지...
전자면 그렇다 치지만 후자면 기글 활성도는 자게, 사진게, 하드웨어포럼 게시판 뿐이라는건데...
2.
폰 상태가 메롱해서 공초를 했습니다.
설정에서 하는건 뭔가 찝찝해서 리커버리모드에서 공초를 했지요.
그 결과...
(1) 충전시 발생하던, 건들지도 않았는데 "선택된 사진이 없습니다" 화면이 뜨던게 해결
(2) 공초 전이랑 앱 설치는 같은데 용량이 16긱 중 85%였던게 공초 후 65%가 됨(여유용량 증가)
(3) 묘하게 빨라짐
(4) 그래서 폰 바꿀 명분이 사라짐(...)
3.
자취를 시작하면서 인터넷을 신청했습니다.
케이블 인터넷에서 벗어나서 고객을 터는 회사의 100메가로 가입을 했지요.
사용해 본 결과... 위성 팔아서 욕먹어도 인터넷은 확실히 고객을 터는 곳이 낫네요.
저도 노트5 만2년 썼는데 공초한번 해봐야겠군요. 와이파이가 간헐적으로 끊기는 이상증세가 있어서 말이죠....
역시 유선은 케이티가 설비가 잘되어있으니 선택지는 없는거 같아요. 물론 신나게 터는곳도 결합 할인으로 쓰면 되긴하지만.. 해외쪽은 아무래도 안습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