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긴 꿈이였어요, 이젠 꿈에서 마저 기글을 하다니
이제 가입한지 열흘 된 제가 가지고 싶었던
타이틀이 있었습니다
바로ㅡ '하와와'였죠, 그래서 기대하고 로그인을 했는데
수포자, 예체능인 제 닉네임 앞에 '랩실요정'이
붙어있더군요
그냥 비명만 질렀습니다..(...)
그러다가 한 6시쯤 되었을까 꿈에서 깨보니 막상 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이 아니였어요, 눈뜬체로 시간만 흐른 느낌 이였어요
꿈에서 폰을 만지다 자고 일어나서
또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니, 마땅히 현실 감각이 없었습니다...
이런 꿈은 처음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