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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쯤? 등교 때 폐지 얼마 정도 가져가면 운동장 쪽에 있던 선생님이 확인서? 같은 것을 주고 가져온 폐지를 운동장 쪽 컨테이너에 버립니다.

그 뒤 교실에 들어가면 담임선생님이 폐지 확인서 하나하나 검사하고 안 가져온 사람들은 교실 밖에서 몽둥이로 맞고 ㅜ

 



이런 게 있었는데 대체 언제 적 사람이냐고 국민학교 세대냐고 구박받았네요ㅜ 영어 교과서에 지토 나오던 세대인데..

초등학교 다닐 때 이런 거 있지 않았나요?



  • profile
    Λzure      읭 2020.02.11 00:31
    저런데에 책을 버리긴 했는데 확인서 같은건 없었...
    언제적 분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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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AI깍지 2020.02.11 00:35
    아직 애기인데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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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ლ(╹◡╹ლ)  2020.02.11 00:34
    지토를 딱 한 해 배우고 교육과정이 바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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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AI깍지 2020.02.11 00:35
    그러면 회원님도 지토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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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ლ(╹◡╹ლ)  2020.02.11 00:36
    전 아직 틀니 필요없다구여 -_- )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20.02.11 00:37
    이런것도 있었고 확인서도 있었던거 같은데 몽둥이는 없었던거 같네요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00:39
    착한 선생님이셨군요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20.02.11 00:39
    초등학교라뇨
    국민학교겠죠..
    네.. 저 다닐때 있엇어요 ㅋㅋ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00:50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같은 경험 하신분이있군요..!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20.02.11 00:41
    초등학교 세대라 저런걸 본적이 없읍니다.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00:50
    저도 초등학교 세대인데 저거했어요 ㅜ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20.02.11 00:44
    초등생 폐품 수집 없어진다 - 경향신문 2002. 3. 12
    저도 학교에서 신문지 수거했던 기억이 나는데, 기사를 보면 02년부터 사라졌나봐요.
    참고로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은 1989년 3월~1990년 2월생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00:51
    서울 교육청에서 2002년부터 없앴군요.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서 지방 쪽은 좀 나중에 없앴나 봐요.
  • profile
    양파구름      배게 팡팡! 잘준비 완료! 2020.02.11 00:45
    저도 맞고자란 세대라 저런건 있어지만 딱히 감시하던 선생님은 없었던게 기억나는군요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00:51
    매번 감시하던 선생님이 무서웠어요..
  • profile
    낄낄 2020.02.11 00:54
    단번에 세상이 나아질거란 생각은 절대로 안 하는데, 이걸 걸 볼 때마다 발전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사람들은 저런 게 있었다는것도 모르니까요.
  • ?
    PHYloteer      🤔 2020.02.11 00:56
    몽둥이질은 안했는데 저도 폐품 수거는 겪어본 세대였군요.

    그 당시 학교란 게 다 그모냥이었지만 이상한 정책이였죠. 굳이 학교까지 안 챙겨와도 할 수 있는 분리수거였는데.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20.02.11 01:13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ㅋ 추억 돋네요
  • profile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20.02.11 01:18
    저건 처음보네요..
  • profile
    title: 몰?루모래맛사탕 2020.02.11 01:20
    저런 컨테이너까진 있었는데 폐지 모으는건 처음보네요 ㅇㅁㅇ
  • profile
    title: 가난한Eriol 2020.02.11 01:31
    전 흔한 폐지는 아니고 매년 방학 직전에 트럭이 와서 다같이 트럭으로 교과서들 다 던젔어요
    교과서는 학기말 되면 다 같이 버렸는데 폐지까지 모아서 버리는 건 처음 보네요..
  • profile
    Adora27 2020.02.11 01:58
    옛날 학교썰에 항상 빠지지 않는 빠따...
  • profile
    파인만 2020.02.11 02:03
    저도 지토세대인데 확인증은 안줬던걸로 기억합니다.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0.02.11 02:31
    저게 지토였는지는 몰라도... 구루마 끌고 지금으로 치면 분리수거 용품(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재활용품' 이란 단어가 퍼져있었죠.) 학교에 가져가야 해던 적이 있었죠.

    그리고 1학년 때였나... 그 때는 왜 몽당연필이 없냐고 손바닥 맞은 적도 있었던... -_-;
    아니 첫 입학했다고 새로이 학용품을 선물받았던 것으로 채워졌던 것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멀쩡한 볼펜 심이랑 스프링 빼고, 멀쩡한 연필 반절 부러뜨리고 억지로 몽당연필로 만들어서 볼펜 막대에 끼워서 '만들었던' 기억도 있었죠.
  • profile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20.02.11 02:53
    겪어보지 못 했습니다...... 학교 소각장 근처 쓰레기통이 저렇게 생기긴 했지만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2.11 04:12
    지토가 뭔가요
  • profile
    title: AI깍지 2020.02.11 11:42
    91~01년생들 영어 교과서에 나온 외계인 입니다.
    https://namu.wiki/w/지토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0.02.11 19:20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 profile
    라데니안 2020.02.11 05:45
    와 폐지 수거했던 것 완전 잊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기억이 딱 나네요. 우리 학교는 때리고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0.02.11 07:47
    저 컨테이너가 녹색이었던 걸 봤던 것 같네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02.11 08:04
    맞아본 시댄데 저런거 본적 한번도 없는듯...?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0.02.11 08:11
    국딩이라 경험...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태어난 해는 6.25 끝난지 채 30년도 안 되었었군요.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20.02.11 08:53
    저도 전학간 초등학교서 2학년때 딱한번 해봤네용
  • profile
    쿤달리니 2020.02.11 09:40
    휴.. 전 본 적 없어요. 갓토 만세!
  • profile
    우타하      (외눈) IRIWAYO >_< 2020.02.11 09:48
    저도 겪어보지 못했네요... 위에 겼어봤다는 빨간 기글러보다 나이한살 더 많긴한데..
    폐지안가져왔다고 체벌한 풍경은 제기억에 없습니다..

    대신 우유때문에 우유곽 씻어서 가져오기 정도는 알림장에 썼던 기억이 있어요
  • ?
    달가락 2020.02.11 10:12
    초딩으로 기만중인 국딩들이 보이는 건 느낌 탓입니까.
  • profile
    노코나 2020.02.11 10:14
    전 폐지로 상을 여러개(?) 받았었죠. 너무 받아서 그만 가져오라 그랬던적이
  • ?
    얄딘 2020.02.11 10:16
    으잉? 쓰레기 투척하는 곳 아니였어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0.02.11 10:36
    헬로 지토 헬로
  • ?
    여량 2020.02.11 11:17
    극히 짧게 경험했다 생각했더니 02년에 사라졌나보군요.
  • profile
    방송 2020.02.11 12:12
    빈병이나 폐지 수집은 있었지만 뭉둥이로 맞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랑의 매라 칭하고 구타는 맞기 딱 좋게 끔 멧집이 강화되어 성장한 중 1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ㅋㅋ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0.02.11 12:55
    저런건 없었던거 같아요.
    재활용품 내는 날은 있었지만요/
  • profile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20.02.11 13:11
    폐품 수거는 안했지만 저런거에 필요없어진 교과서 따위를 버린 기억은 납니다.
  • profile
    파라블럼 2020.02.11 14:37
    저건 본적없고... 몽당연필 볼펜 몸체에 끼워본 기억은 있네요
  • profile
    동훈이 2020.02.11 20:22
    저거 책 버릴때 한장 한장 뜯어 버리다가 너무 많아서 걍 던진 기억이 있습니다.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20.02.22 08:24
    전 국민학교 세대인데 그런걸 겪여 본 적이 없어요
    그런걸로 맞으면 개기고 울고 그랬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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