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취재]스마트 폰으로 학교 서버에 부정 접속하며 성적표 위조 남중 3학년"부모에게 좋은 성적을..."
학교의 교사 서버에 스마트 폰에서 부정하게 액세스 하는 성적표를 위조한 것으로 일본 니가타 현 나가오카시 중학 3학년 남학생을 불구속 입건되었다.
부정 액세스 금지 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은, 일본 니가타 현 나가오카시 중학 3학년 남학생(15).
남학생은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다니는 중학교의 교사용 서버에 패스워드를 훔치고 부정하게 액세스 하는 자신의 성적표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남학생은 교내의 태블릿 단말을 자택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 원격 조작하고 있어 부정 액세스를 눈치챈 학교가 경찰에 신고하여, 범행이 발각.
남학생은 "좋은 성적을 부모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이야기해,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NST 니이가타 종합 TV
서버에 기록이 남을텐데 그거까지 지우진 않았나 보군요.
길게 안봐도 종이로된 시험지 답안이 남을테고 이상하게 생각한 교사가 바로 눈치챌텐데
그놈의 성적이 뭔지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성적으로 우위를 가르는 행위가 반복되는한 이런 일은 반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구글에 학력이나 성적위조 검색만 해봐도(...)
참 안타깝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