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말에사서(샌디 나오면 지를려고 했지만 그전에 쓰던 컴이 사망한 관계로 린필드를 질렀...) 지금껏 써오던 컴을 바꿨스빈다.
이전
i5 760 / P7P55D-E / 12GB RAM(2GB * 2 에서 4GB * 2 추가) / M500 240GB(처음 샀을떄는 WD6402AAEX 하드였습니다.) / GTS450
현재
i3 7100 / B250M 박격포 / 16GB RAM / M8PeGN 256GB / RX560 2GB
전체적으로 사양이 좀 미묘하고, 그것의 절정이 시퓨가 되었스빈다. 한 번 사면 못해도 6-7년? 쓸 거 예상하고 사는거라 i5를 생각할 수도 있는데 기숙사 생활해서 집컴을 격주 주말에 쓰게되니 사양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고, 캐시 살짝 줄이는 건 어찌어찌 이해해도 명령어 빼는건 또 짜증나니 펜티엄에 비하면 현재 비중이 공기인 i3을 샀어요. 커피호수 i3는 4c4t로 예상되서 현 2c4t와 차이가 꽤 크겠지만 현 잉텔 상황이 기대를 접게 만들고, 아몬드 라이젠 3도 괜찮기는 한데 M.2쪽이 3.0이 아닌 2.0 이라서 실사용에 차이는 적겠지만 걸리적 거렸스빈다. 그런데 램은 또 8GB * 2를 사는 기행을...
무튼 질러서 써보니까 이전에 비해 부팅속도도 좀 차이나고, 프로그램 설치시간도 단축되는게 느껴지기는 했어요. uefi라서 바이오스보다 설정이 좀 편하기는 합니다.
최대의 성과는 무슨 수를 써도 렌더링 100% 걸면 최하옵해도 60프레임 못넘던 오버워치가 매우높음 옵션에 렌더링 100% 걸어도 60프레임이 넘는 것이 되었스빈다. 아몬드의 킬링 포인트인 플루이드 모션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총알이 조금 깨지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이제 다음에 바꿀때까지 고장만 안났으면 좋겠네요.
둘다 2c4t 로 알고 있어서...^^
찾아보니...죄송 ㅠㅠ
http://cpu.userbenchmark.com/Compare/Intel-Pentium-G4600-vs-Intel-Core-i3-7100/3894vs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