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랑 보고 왔습니다.
시리즈 특유의 순하고 유머러스한 맛이 좋네요, 그리고 시니컬함이 한스푼 추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주연배우가 옷을 챙겨 입는 장면이 나오는데 군살이 하나도 없이 근육이라 정말 놀랬습니다.
제 뱃살을 내려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인디아나 존스가 뭔지 모르고 이걸 처음 접하신 분은 별 느낌이 없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작 보신 분들은 예전 생각 나면서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팡팡!에 당첨되어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