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23+로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할인받아 구매한
갤럭시 버즈 프로2
여러모로 당연히? 애플제품군보다 연결성은 떨어지지만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있다던데 잘 모르겠고 노이즈캔슬링 잘되고
근데 그 특유의 굴곡이 누워 뒹굴기 불편하다고 느꼈고
유선이어폰을 찾게되었습니다.
이전 마지막으로 사용한 유선이어폰은 애플의 이어팟. 삼성으로 넘어오며 누나에게 던져주었죠.
그렇게 소니mdr저렴이, 그냥 삼성 번들이어폰 대충 둘러보다
옛날에 기글에서 수월우, 라는 이뻐보이는 이어폰 브랜드를 본 기억이 있어서 검색 해본 결과
스타필드까지 치솟았던 가격은
chu jiu ran 이 세개로 수렴하더군요.
(카토는 꿈도 못꿀 가격..)
ran과 jiu중 고민했지만 뒹굴건데 7만을 굳이? 싶기도 했고,
type c 케이블이라는 플러그에 혹해서 jiu로 구매하였습니다.
수월우 Jiu(국) 입니다.
대표가 이런거 좋아해서 이런 그림을 넣는다는데.. 10덕에 혐오가 없다면 되려 구매 포인트가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열면 보이는 이어폰
막 늘어놓은 구성품들 입니다.
한국 구매대행으로 4만 언저리로 구매했는데...
막귀의 귀로 듣기에 70퍼센트까지의 음량 기준으로는 좋습니다.
차음성도 좋고 소리 찢어지는곳 없고
근데 모바일기준... 음량높다고 경고하는 시점? 대략 70을 초과하는 부분부터는 고음이 조금 깨지더니 올라가면 갈수록 고음은 안되겠네 싶습니다.
뭐 그래봤자 컴퓨터 사운드는 블리츠r9 사운드바에 필립스 저렴이 이어폰 껴서 쓰는 막귀지만 말이죠 ㅎㅎ
(신뢰도 0에 수렴!)
어쨌거나 구르면서 쓰기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오버이어 이어폰... 끼기 어렵네요 몇년째 거의 무선과 그냥 내려쓰는 이어폰 껴서 그런가요
같이산 type c변환 콕도 좋고요.ㅎ 안되면 컴 연결해 써야죠..
이 제품 보니까 뭐 패키지만 봐서는 이어폰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