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누가 음식 사진 올리면 겨우 그걸로 배가 차겠는가, 오늘 밤에 속이 허전해서 어떻게 하시겠느냐 이런 리플을 썼는데요. 이제는 라면먹고싶다 과자먹고 싶다 이러고 있습니다.
몇 달동안 해서 효과는 좀 봤는데, 아직 목표까지 가려면 멀었군요. 거기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습관이 많이 바뀌어서 과자나 라면 같은 건 대놓고 안 먹긴 했는데...
이건 참을 수가 없군요. 제가 원래 몽쉘 6개 짜리를 사면 그 자리에서 3개 까먹는 사람이었거든요.
물론 설탕이 0%라는 거지 칼로리나 탄수화물이야 들어 있겠지만.. 궁금해서라도 사서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