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넣고 삶으세요.

샤워 끝나고 젖은 수건을 삶아서 빨아야지 왜 그걸 그대로 말리나요...

사용했던 수건을 안빨고 그냥 말리면 당근 냄새납니다. 일광 건조하면 자외선으로 그나마 냄새가 덜 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세탁을 하셔야.. -_-;

수건을 제대로 빨지도 않고 제대로 말리지 않으신거 같은데....

잘빨아 놓고도 말리는거 잘못하면 안좋은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건조기에 돌리면 그런 경우가 거의 사라집니다. 어떻게 말리느냐가 관건인듯

건조기 또는 제습기를 사용하세요...
아님 야외에 햇볕과 바람을 맞...
(미세먼지 폭탄)

60도에서 삶아주세요. 박테리아 폭탄된 듯 합니다.

수건이 특히 심하죠
수건은 물을 흡수하기 위한거라 탈수를 해도 다른 세탁물들 보다 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연건조로는 빠르게 마르지 않지요 그래서 냄새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답은 건조기입니다..

샤워 끝나고 젖은 수건을 빨아야지 왜 그걸 그대로 말리나요...(2)

전 사용했던 수건 그냥 널어두고 말려도 별 냄새가 안나더군요 ㅁㄴㅇㄹ

여름에는 금방 마르니까 가능한데 지금은 말려가면서 쓰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일광건조, 온수 소독, 섬유유연제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이건 세탁하고 건조가 잘 안된문제같습니다. 군대에서 파견같은걸로 경험한건데 잘 세탁한 수건은 일주일 넘게써도 그런 걸레냄새 안났었네여.. 생각해보니 훈련소에서도 그런 냄새는 안났던거같기도??

세탁기 문제일 수 있어요. 통 청소 한번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한번씩 삶아줘야해요, 그런 의미로 건조기 추천합니다.

좋게 말하면 행주 나쁘게 말하면 걸레...
실제로 둘 차이점이 뭐였죠? 어감의 차이 말고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세탁기 통 문제나 건조 문제 같네요.
구연산을 넣고 세탁(혹은 락스나 락스 첨가된 세제)하거나
세탁기 통 세척제로 클리닝 하고 세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건조기 쓰시고 건조기 돌리실 때 세탁물끼리 안 뭉치게 한번 풀어서 넣으시고, 수건만 따로 빼서 양 조절해서 돌리시면 좀 덜합니다..

빨래 빨아서 세탁기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널어주시고.
혼자사시면 빨래 널고 빨래건조대 쪽으로 선풍기 틀어서 빨리 말리시면 냄새안나요.밖은 먼지가 많으니까 방에서.
그리고 방에 물먹는 하마같은거 주세요.
수건은 빠세요.빨래하고 빨리 말리면 굳이 안 삶아도 되니까 귀찮아하지 마시고 빠세요.
세탁기는 세탁 끝나면 문 열어서 말리세요 다음 빨래할때까지.
군대는 워낙 남정네들 냄새가 심해서 못 맡으신거에요.

기숙사는 어쩔 수 없죠. 근처 빨래방을 가시는 수 밖에....

아주 심하지않으면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조합으로 어느 정도는 될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삶지않으면 답없습니다.
방법이 없다면 싼 수건 사다가 쓰고 버리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사실 수건은 잘 빨아서 써도 2년쯤 지났으면 버리고 새것을 사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 참에 수건을 아예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왕이면 좀 두꺼운 것으로 말이죠.

뜨거운 물 받아다가 빨고 널어보세용 그래도 냄새나면 세탁기 문제일거에요

자취 다시 시작하면서 수건 새로 사서 쓰면서 대충 빨아도 냄새 안나더니 여름부터 냄새나더라고요
사용패턴은 쟁여놨다 샤워하고 바로 빨래통에 투척했었고요.
그래서 수건만 따로 투척해놨다가 온수 only 세탁시간 좀 더 길게 세팅해서 빱니다.
끝나자 마자 바로 널고요.
아무래도 수건 천이 두껍기 때문에 속까지 오염물질 + 세균 침투해 들어가면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특히나 오염물질이 대부분 피지라는거 생각하면요. 찬물 세탁해봐야 기름은 안빠지죠.
군대에서 쓰는 수건은 얇은데다 건조장이 보통 햇볕 잘 드는 밖에 있어서 자외선 살균돼서 냄새 안날겁니다.

삶은게 불가능하다면 국이나 감자탕 배달같은거 시켜먹고 남은 플라스틱 용기에 수건 넣고 가루세제 넣고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전자렌지에 5분정도 돌려주세요. 그 뒤에 세탁기에 넣고 돌리시거나 헹구고 탈수해서 널면 됩니다.

전자렌지 청소랑 빨래삶기 둘 다 한큐에 가능합니다.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처치가 어렵고...
1.삶는다 - 제일 좋습니다, 빨래삶는냄비를 쓰면 타지않고 잘 삶을수 있어요
드럼세탁기에 보면 삶음기능이 있습니다 수온 60도가 아니고 95도로 세팅하고 세탁하면 냄새가 안납니다
2.락스를 넣고 세탁한다
삶을수 없을때 수건만 따로 모아서 세탁할때 락스를 넣으면 거짓말처럼 냄새가 안납니다, 다만 수건의 색이 극히 오묘하게 변하니 그것은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지요
락스넣고 세탁하신후에, 세제와 섬유유연제 넣고 한번 더 세탁하세요
락스는 독성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것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락스는 많이넣을필요 없고 소주잔 한두잔 정도만 넣으면 충분할겁니다
3.사용패턴개선
지금 사용하시는 패턴은 수건이 오염될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번 샤워하고 건조, 그후에 재사용을 하지 마시고 세탁하셔야 합니다, 매일 세탁하지 않으니까 젖은수건을 바로 세탁물통으로 직행하면 안되고 건조후에 세탁물통으로
그리고 세탁한수건의 잔여샤워횟수는 1로 여기고 사용하세요

락스세탁할때는 수건만 넣고 돌리셔야해요
다른 의류가 들어가면 옷이 탈색되고 난리나서 못입게되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