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데 밖에좀 나가라고 자전거 들고 쫒겨나왔습니다.
에휴...
살빼라면서 저녘에 철판곱창에 맥주 마시러 가자고 하질 않나...
원라는대로 자전거 타고오니 아이스크림 먹으라 하질 않나...
그러면서 살빼는 한약 주문했는데 이제 질리네요.
운동도 추가수당 없는 야근을 하는거나 다름없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타다가 스벅 들렀어요
신메뉴 맛있더라고요. 반정도밖에 못먹었지만...
오다가 이쁜 차 발견했네요.
bmw 저 시절 모델을 몇번 보긴 했는데 오픈카는 처음보는듯 ㄷㄷ;;
그리고 돌아오니까 컴퓨터가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