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모리포토 TS8090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품잉크 계속 사는 것 보다 기계 바꿀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잉크 비싸요.. 현재 기기는 잉크 6색 세트 구매시 9만원 후반대 가격이지만
후속모델인 TS8290 모델군 잉크는 7만원 초중반대면 6색을 구할 수 있네요
TS8290제품이 10만원 중반대인데, 정품잉크 2세트 교체하면 프린터 값은 홀라당 사라지네요.
새 제품사면 완충은 아니더라도 기본잉크 준다 생각하면 더더욱...
비싸도 정품잉크를 고집하던건 이전에 쓰던 캐논 프린터를 호환잉크 썼다가 헤드가 녹아버려서
새로 산 모델이 지금 모델입니다 이때는 비싸도 정품만 먹여주니 탈은 없더라구요
단지, 비싼 정품잉크 사도 인쇄 얼마 안한거 같은데 잉크 없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이런거 생각하면 정품 무한잉크 모델로 선회하는게 나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품 무한잉크 모델은 잉크값은 싼데 기계값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기기 자체의 품질은 떨어지니
지금 갖고있는 모델보다는 기능면에서 부족해보이는건 웬지 아쉬운거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따질만큼 썼나 생각하기도 하지만요.
인화지에 인쇄하면 때깔은 곱게 나와서 좋긴 했었죠.
인쇄할때마다 잉크없다고 울어댈테니 잉크를 사던 기계를 사던 하긴 해야겠네요.
기변하시는것이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