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한번 KFC가야겠다 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 기회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질렀습니다. 내년동안은 생각도 못할테니 미리 먹어둬야죠.
주문하고 받는데 좀 오래걸리는가 싶더니 둘 다 갓만들어진걸 받았습니다.
치짜는 생각보다 단맛이 있었네요. 토마토소스가 새콤한맛은 별로 없고 단맛이 납니다. 이거 마이너스.
징거더블다운은 어... 꽤 크더라구요?(....)
이거 하나만 시켰어도 될걸 그랬습니다. 안에 소스랑 베이컨 치즈는 잘 어울립니다. 소스가 신의 한수네요.
소스가 살짝 매콤한게 딱 어울리더라구요.
좀 과다하게 먹긴 했는데 그래도 목적이 목적이였으니까 뭐...
요건 단면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