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200개 좀 안 되게 있는거 같은데 그 중에서 엔딩을 본건 두손에 꼽을 겁니다.
중간에 하다 만 것도 많고 아예 손도 안 댄 것도 많은데 얼마전에 뭐 해볼만한거 있나 라이브러리 보다가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툼레이더를 했던게 기억나서 리부트랑 라오툼을 설치해서
약 60시간동안 엄청 빠져서 했네요. 덕분에 내년에 영화 개봉하면 재밌게 볼거같아요.
그리고 라오툼까지 끝내니 또 할게 없어졌었는데...
마침 스팀 세일이길래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파크라이3를 사서 시작했더랬죠.
물건이에오. 세시간동안 푹 빠져서 했네요.
이제 이거 엔딩까지 달릴 일만 남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