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너무나도 덥고.. 시내 나가도 거리엔 사람이 없구요..
나가서 딱히 먹고 싶은 음식도 딱히 놀것도 없네요 ..
에어컨 24도로 맞춘 방안에서..
하루종일 게임 하고 침대에 누워서 인형 껴안고 뒹굴거려요
유튜브로 사랑과전쟁 다시 보기 하는게 요즘 사는 낙이네요
손가락 하나 까딱거리는것도 이렇게 힘든 일인줄 몰랐어요오.. ;;ㅁ;;...
빨리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너무 더우니까 무기력해지고 사람이 되게 쉽게 지치네요..
여름에는 체력 보존이 최고죠 컹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