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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야 가끔씩 게임할때 행복했는데 점점 후회가 몰려오네요....가장 큰 이유는 그래픽 필요한 작업을 굳이 안하는데 그래픽달린 어댑터 포함 3키로 짜리가 필요없다는겁니다ㅠㅜ 이미 혼자 뜯어본다고 나사 하나 잃어버리고 팩토리 스티커도 없는 게이밍놋북을 사갈지도 의문...다음은 무조건 가벼운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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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Core      Fact Bomber 2019.04.21 17:59
    맥북교로 입교하세요 형제여... 단 2015년 맥북프로로 입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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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a27 2019.04.21 18:00
    지갑 살빠져서 영양실조 걸릴거같아 무섭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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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Core      Fact Bomber 2019.04.21 18:15
    다음달의 나와 다다음달의 나와 다다다음달의 나와 다다다다음달의 나, 다다다다다음달의 내가 고생 좀 하면 쉽게 입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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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19.04.21 18:16
    15년형 맥북프로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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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Core      Fact Bomber 2019.04.21 18:18
    16 17년도는 플렉스 게이트에 키보드 이슈 18년도는 T2칩 사설수리 차단에 버터플라이 키보드 이슈때문에 보증 끝나고 문제 생기면 버려야 합니다. 심지어 사설 수리도 수리해줬다가 문제 생길까봐 안받아주는게 2018년도...
    결국 터치바 이전의 2015년이 무난한 성능 무난한 무개 튼튼한 내구성 및 사설수리 가...능 덕택에 최후의 마스터 피스로 불리는 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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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19.04.21 18:22
    오 메리트 있네요 성능은 지금 사용하기 어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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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Core      Fact Bomber 2019.04.21 18:31
    브로드웰 구성이라 아직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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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19.04.21 18:32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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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a27 2019.04.21 18:17
    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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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tCore      Fact Bomber 2019.04.21 18:27
    고통은 잠시일 뿐.... 고통 이후에 행복한 맥북교 신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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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04.21 18:24
    괜찮아요. 전 이미 죽은지갑 만지작만지작 하는 재미로 살고있는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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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4.21 18:05
    저는 어댑터 포함 3.1kg이지만 딱히 무겁다는 생각이 안드네요...-_-
    책가방에 넣고 다니는지라...
    예전에 더 가벼운것도 썼지만 그건 노트북이 아니고 넷북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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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a27 2019.04.21 18:11
    저도 책가방입니다. 무거운거도 무거운거지만 게이미 특성상 고가의 부품이 저렴하고 약하기 짝이없는 플라스틱케이스로 보호되는지라 들고다니기 부담스럽기도 하고요....게다가 지하철에서 가방 매고 30분을 서서 왔다갔다하는지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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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4.21 18:26
    제건 2008년식이라 겁나게 튼튼합니다 ㅎㅎ
    뜯어보면 알루미늄인지 합금인지로 도배를 해뒀더군요.
    성능도 구려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말이죠
  • profile
    Adora27 2019.04.21 18:29
    전 msi인데 1060에 i7을 150장으로 얻으려한 대가를 치르는거 같습니다 ㅠ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4.21 21:32
    저는 3만원으로 얻었습니다.
    노트북0원 배터리2만원 램1만원...
  • profile
    멘탈적분      다죽어간 NX는 내손에 살아가! 2019.04.21 18:09
    올웨이즈교는 언제나 당신을 환영합니다! 저는 올웨이즈 + 보조배터리 이렇게만 들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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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a27 2019.04.21 18:12
    부럽습니다. 입교비 마련될때 다시 찾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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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파 2019.04.21 18:26
    그냥 저냥한 가벼운 랩탑이 좋아보이네요.
  • profile
    Adora27 2019.04.21 18:29
    저도 평소에 고성능 필요할 일보단 들고 다니면서 가벼운일들이 훨씬 많아서 열심히 탐색중입니다.
  • profile
    에이엔      안녕하세요 August Newbie 줄여서 AN입니다. 영원 아니에요 2019.04.21 18:51
    노트북은 역시 가벼운게 최고인것 같아요 2kg 넘어가는 순간부터 어후... 고성능을 요구할땐 어쩔 수 없지만요 :)
  • profile
    Adora27 2019.04.21 18:53
    다음건 어댑터합해서 1.5 이하로 찾으려고요. 친구 그램 만져보고 깜짝 놀란지라 ㅋㅋ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4.21 19:10
    가벼운 제품은 그램 13인치가 딱입니다.
  • profile
    Adora27 2019.04.21 20:13
    정말 갖고싶은데 지금 있는거 팔아야 할 가격대더라구요.
  • ?
    Unnamed 2019.04.21 19:20
    USB4나 컨슈머 레벨 외장 PCIe 단자 표준이 잡힐 때까지 기다립시다.
    그러면 그래픽 성능을 포기하지 않아도 돼요!
    저도 종종 친구에게 말하곤 하죠, USB4나 컨슈머 레벨 ePCIe 단자나 기다리라고, 게이밍 노트북 살 바에.
  • profile
    Adora27 2019.04.21 19:27
    정말 1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건드리질 않았다면 팔 엄두라도 내었을텐데 ㅠ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4.21 20:23
    이름이 질량의 단위인 그 노트북이 제일 적절해 보입니다.
  • profile
    Adora27 2019.04.21 23:14
    대딩이 100장 마련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
  • ?
    화니류 2019.04.21 23:06
    예전에 2005년식인가 노트북 약 3kg짜리를 대학교다닐때, 책가방은 10kg넘는 법학(형법 민법 행정학 등의 책) 책을 넣고, 노트북을 크로스로 옆에 맸었습니다. 작성자님은 아직 약과...이신듯합니다.
    그렇게 4년 다녔습니다.

    지하철에서 30분동안.. 가방을 내려놓으심이...(안타깝..) 바닥이 더럽다 싶으시면 신문을 깔고..

    힘 내십쇼!
  • profile
    Adora27 2019.04.21 23:13
    우와....대단하세요 ㅋㅋ 노트북을 백팩에 들고다녀도 될 만큼 가벼운 제품이 꽤 많이 보여서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ㅋ
  • ?
    포인트 팡팡! 2019.04.21 23:13
    Adora27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복숭아즙 2019.04.23 17:52
    요즘엔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카드도있으니
    가벼운 노트북으로 갈아타시고 겜 할때 집에 납둔 외장그래픽 연결하는게 효율이 좋죠
  • profile
    Adora27 2019.04.23 17:56
    썬더볼트 달린 노트북+가벼우면 100장 이상 무조건 들어가네요..일단 usb규격에 변화가 올 가능성을 믿으며 존버하겠습니다 ㅋㅋ
  • ?
    복숭아즙 2019.04.23 17:56
    존버는 항상 승리합니다 ㅋㅋ
  • profile
    Adora27 2019.04.23 17:58
    1년...1년만 더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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