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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1.22 23:06

처음보고 놀랐던 it기술들?

 

 

2000년대 초반에 한참 컬러 디스플레이 달린 휴대폰도 많이 나오고

아마 제 생각에는 2003년쯤부터는 거의 대부분이 카메라가 달렸던걸로 기억합니다만

04년에 부모님이 쓰던 폰은 카메라가 20만인가 30만 화소짜리였습니다.

폴더 뚜껑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진 한장 해상도가 640:480쯤 되고 용량은 100kb를 안넘겼나 그랬었죠

 

카메라폰 중에서도 저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릴 수 있는 폰카보고 처음에 엄청 놀랐고 갖고싶었네요

 

 

2005년? 2006년쯤에는 어떤 뉴스를 보게됐는데

그 내용은 지하철타고 퇴근하는 남자가 축구 경기를 보면서 있는데

그 방송을 집에 가기 직전에도 안끊기면서 볼 수 있는 최신 기술이 바로 dmb였습죠.

 

지금은 그렇다치고 10년대 초반만 해도 이미 화질은 바닥 수준이라 저도 일부러라도 차라리 tv를 안보고 말지 수준이었지만요

 

2008050423591605523_1.jpg

 

당시 독불장군 엘지 텔레콤이 내놓은 오즈

광고만 보고는 와... 핸드폰에서 화면 그대로 인터넷이 된다고?

노트북 뭐 그런것도 필요없겠네? ㄷㄷ

 

했지만...

 

사실 엘지 텔레콤을 쓰는 친구들 100%는 오즈 인터넷 서비스가 잠겨있었고

비용은 비쌌으며

속도도 느려서...

지금보면 2.5G(엣지라고 부르는) 수준의 속도라는데 으.... 끔찍하네요

 

070316_sec01.jpg

 

크기는 작아도 노트북 수준으로 쓸 수 있는 기계

 

umpc죠

처음에 2008년도쯤에 한참 유비쿼터스 시대 거릴때

저희 모교에서도 빈 교실 하나를 접착제랑 목재에서 나는...

무슨 목공용 본드냄새 폴폴나는 교실을 개장합니다.

 

교실이름은 U-class U는 유비쿼터스 약자겠죠

 

당시 저는 윈도우가 돌아가는 기계는 데스크탑, 노트북 두가지만 보고있었는데

무슨 판떼기같은게 윈도우도 돌아가고 그 안에서 엑셀도 된다니 ㅋㅋㅋ

 

근데 이것도 써보고 처음만 놀랐지

수업할때는 쓰기조차 싫을 정도로 느려터진데다가

좀 뺀질한 친구들은 크아도 깔았었는데

 

800mhz짜리 맥카슬린, 512메가 램?에서 녹녹하게 돌아갈 리는 없죠

 

크아조차도 못돌리는 똥컴으로 인식이 다들 바뀌더군요

12.jpg

 

인터넷이 되는 하나의 온전한 기계

 

십년 전쯤?

 

백화점 가전매장 코너에 있는 어떤 기계를 보고 형은

"이거 인터넷도 된데요 ㅋㅋ" 이러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들어갔습니다. 충격

근데 이거는 오즈처럼 이동통신사 서비스가 아니라네요?

거기서 또 충격

 

그 이후로 저는 아이팟 터치만 보면서 몇년을 돈모았습니다

그러고 못샀지만... 그 뒤에 아이패드 1세대를 쓰긴 했지만요

1154349_1.jpg

 

크~ 버텍스2

옛날에 한번 써보고싶어서 그렇게 볶았는데

지금은 뭐 어디 인수합병됐다고 들었지만요

 

ssd 특유의 무소음도 너무 좋았고 

맨날 스스디 달은 사람들이 윈도우7 15초 부팅 영상 찍어올리는거 보고 부러워 죽을뻔했네요

W5-PC-10-Z8350-RAM-2-eMMC-32-4.jpg

컴퓨트 스틱은 그나마 최근

윈탭보다 제한이 많기도 하지만

어쨌든 큰 usb 메모리만한 크기에 온전한 컴퓨터 한대가 들어가있는건 신기하더라구요

솔직히 지금도 고민중 ㅋㅋ

 

 



  • profile
    아란제비아 2019.01.22 23:18
    피쳐폰 - 스맛폰 중간에 kt에서 만원내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있어서 그걸로 모바일네이버 웹까지 서비스 하고 토크쇼라는 나름 커뮤니티도 있었는데 스맛폰때문에 밀리고 밀려서 결국 사라졌었네요
    위성dmb로 스타1프로중계도 보고 피쳐폰 시절 게임들이 명작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남네요

    ocz랑 플렉스터 .. 추억이네요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9.01.22 23:27
    요즘 hddmb화질이 정말 선명하더군요.
  • profile
    title: 공돌이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1.23 00:30
    OCZ는 저도 썼었죠....처음 쓷을 달았을때 그 부팅속도를 보고 엄청 신기해 했었죠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9.01.23 00:37
    OCZ를 도시바가 인수합병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제 컴에는 아직도 OCZ 버택3가 박혀 있습니다.
  • profile
    title: 헤으응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 TundraMC/애자락=MSI/난독증/무슨무슨 죄로 AMD 불매합니다 2019.01.23 00:51
    내가 OCZ 128GB를 왜 20만원주고 샀을까... 그돈으로 글카 올릴껄... 싶습니다.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01.23 02:29
    오즈 서비스... 시크릿폰으로 썼었죠...

    디씨를 당시에는 모바일페이지가 없으니 PC페이지로 하는.... 근성의 갤질을 했었지요
  • ?
    PHYloteer      🤔 2019.01.23 05:37
    EDGE는 GSM용 기술이라 한국에는 들어온 적 없고 CDMA기반 3G가 확실히 느린 편이긴 했는데 일단은 3G는 맞았습니다. 뭐 워낙 SKT/KT계열이랑 성능이 비교가 되다 보니 2G소리도 듣고 엄청 까였지만요..

    근데 기술적으론 edge가 확실히 더 느렸는데 외국에서는 오페라 미니 서버가 한국보다 핑타임이 적게 나와서 정작 lg 3g망보다 외국 edge망이 웹브라우징이 쾌적했던 일도 -_-..
  • ?
    므시므시      닉네임만 이렇지 MSI와 별다른 관계는 없습니다(핳핳) 2019.01.23 13:14
    오즈... 아르고 폰....
    당시로써는 정말 쓸만했습니다.

    다만 1년쯤 있다 아이폰이 나왔...
  • profile
    Veritas      어쩔티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ლ(╹◡╹ლ)  2019.01.23 13:16
    저에게는 아마도 Lg 맥스폰....
    당시 초딩이었던 저에게 저렴한 가격에 (거의 끝물쯤-단종직전에 알아봄) 스마트폰보다도 빠르게 인터넷을 할수 있다니 이거슨 기술의 엄청난 혁신이야!! 빼애액
    하지만 제가 약정이 끝났을때는 이걸 살 수 없었죠. 단종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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