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보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삼성이나 애플이긴 하지만, G3 이후의 LG 폰은 "정말" 보기 힘드네요.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매번 탈 때마다 사람들의 손을 한 번씩 스캔(?) 하는데, 그나마 보이는 LG 모델들도 다 14년 이전 모델들.. G3 이전 모델들입니다.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에서 G5를 본 적이 세 번, V10은 딱 두 번 봤네요. G4는 전시기기밖에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안 팔렸다지만, 그리고 실제로 수치가 절망적이긴 하지만 이렇게 실제로 느끼고 보니 더욱 처참하네요.. 개인적으로 LG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