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버티며 살아가는 야메떼 입니다.
최근에 이것저것 질렀는데...
꽤 맘에 든것이...
1.스마트폰.
집에서 놀고있는데 칭구놈이 노트5 를 15만원에 가져갈레?라고 묻길레...사실 어머니폰도 바꿔야하고 저도 바꾸고싶은 생각이 들던차였는데....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왔습니다.
이제 저와 2년넘게 지냈던 S6는 어머니에게 드려야할꺼 같네요...어머니가 노트2를 사용중이신지라.. 슬슬 놔줄때도 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쓰면서 느낀건데 3긱와 4긱은 차이가 많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2.귤
헤드폰님이 올려준 링크로 샀었습니다.
전 작은거보다 저리 크고 껍질이 두꺼운 귤을 좋아합니다.
개취인데 전 껍질 벗기는게 귀찮거든요. 근데 저건 1~2번만 하면 껍질을 깔수도 있고 양도 많구요.
근데 맛은 좀 밍밍할수도 있는데 뭐 자취생에게 그런 사치까진 바라지도 안습니다.
(과일을 먹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절을 올립니다.)
사실 귤을 택배로 시킨건 처음인데 워낙 껍질이 두꺼워서 그런가 손상된거 하나 없이 잘왔습니다.
작은걸 좋아하시는분들은 퉷 하실 물건이지만 전 정말 맘에 드는 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