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볶은 후의 커피 원두만 접하다가 이번 박람회에서 생두 경험해봤는데
커피는 최소 약배전부터 시작하는게 맞나봅니다.
풋내도 풋내지만 일반적으로 맡는 원두의 향이 거의 나지 않는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진은 3대 커피 중 하와이안 코나(왼쪽)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중간).
나머지 하나는 이름 기억이 안나서 맡아보지도 구경도 못했네요
오늘부로 끝나는 박람회긴한데 고로스 바이러스 이후로 처음 참여한 박람회라 사람도 많고 재밌네요
M두나 살두도 구경해봤으면 좋았겠지만 원두만 구경하고 말아서 조금은 아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