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ゃくほんかのセリフ
각본가의 판에 박힌 말
데뷔작 이후 이렇다할 출세없이, 이름을 날리지 못한 각본가 타케다 운타. 어느 날, 그런 그에게 큰 일이 밀려들어온다.
하지만 그 작품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방송 후, 뭔가 트러블이 계속되는 작품의 극장판이었다.
게다가 의뢰를 해 온 것은 타케다의 숙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작 회사의 극악 프로듀서. 뭔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생활 때문에 맡기로 한 타케다.
그런 그에게 오빠가 빌려준 돈을 갚으라는 소녀가 몰려온다.그녀는, 일찌기 타케다의 동료였던 남자의 여동생인 사에였다.
가뜩이나 말많은 작품의 각본을 쓰는 것도 힘든데, 시끄러운 사에가 찾아와 패닉이 되는 타케다.
게다가 사에는, 타케다가 말하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어른의 사정" 따윈 상관없이, 시청자측의 직설적인 정론으로 모두 타케다를 논파한다.
일에서는 이리저리 휘둘리고, 집에 돌아가면 사에에게 휘둘리고--.
하지만 타케다는, 사에의 그런 이상론에 흔들려 가는 사이에, 일찌기 파트너와 함께 싸울 때의 정열을 되찾아 간다.
냉엄한 현실에 짓눌리면서도 꿈같은 이야기를 이어가는 남자의, 재기와 열정의 이야기, 개막!
왜 추하냐고요?
저 작품 각본가라서요.
자세한건 꺼라위키에 케모노 프렌즈 2라고 쳐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