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테이블 쳐다보고 있으니까 신물 나더라고요.
쳐다보니까 이유없이 짜증나서 괜히 다른 짓 하고 있습니다.
글 작성하려면 JIS X 0212/3랑 GB2312, CNS11643, Big5, HKSCS, KS X 1001/2 따위를 뒤져서 일일히 대조해야하는데 슬슬 쳐다보고 있으니 짜증부터 나네요. 당분간 글 작성은 요원하든지 아니면 대충 예시 몇 개나 던지고 말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지금 일이 없으니 가십거리로 이런 짓도 해보는거지 사실 업무때문에 바빴으면 작성 자체를 엄두도 못냈을겁니다… 팔자 좋을 때나 이런 짓 해보지 언제 하겠습니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언젠가 대강 정리되면 2탄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딱 블로그에 글 쓰려고 하면 무진장 귀찮아지더군요.
메모를 조금조금씩 해서 나중에 딱 붙여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평소의 습관이 거기서 너무 먼 것 같아서, 조금씩 바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