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하드웨어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커뮤에 올립니다.
1. 샌디에서 아이비로 업그레이드(?)
2. 램을 16GB로 증설
3. SSD로 게임 돌리기
결론들
1. 의미 없음, 그냥 하스웰로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2. 포토샵이나 인코딩, 그리고 사진 정리 할때 로딩이 빠른 것 빼고는 느껴지지 않음
3. 전송속도가 빨라졌다고 게임이 빨라지는 것은 아니라는걸 뼈절이게 깨달음 하스웰과 커피랑 비교
하스웰은 SSD 커피는 하드에 게임설치, 하지만 하스웰이 처참하게 밀려버림, 그냥 SSD에 게임 설치하지 말고, M.2 SSD
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체 시스템에 속도를 늘리는 것이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옴
-추가-
아이비는 M.2 슬롯이 없어 M.2 SSD 설치가 힘듬
그렇다고 PCI-E 컨버터를 쓰자니, VGA에 레인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심각한 단점이 생김
그리고 이상하게 아이비가 샌디보다 무겁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아마도 숄뎌링 때문인가? 라는 의문도 생김
램은 활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ssd는 체감 속도가 확 빨라지고 게임도 로딩 속도는 빨라지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그게 전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