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알고... 대충 어떠한 내용인가도 그려지기도 하시면서 TV(SBS였는지 iTV였는지는 헷갈립니다만... 최소한 KBS 나 MBC는 아니었습니다.)에서 방영하는 걸 본 기억이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아재에 들어갑니다.
생각해보니 요즘엔 TV다시보기 내지는 케이블 재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알고 계실 분들도 있겠군요.
저는 여튼 제비나 자미 보다는 황제의딸 2에 나온
청아 가 참 기억에 남았는데 말이죠. (대인배 of 대인배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이름대로 참 청아하게 생긴 모습도 한몫했죠.
노래 멜로디가 좋네요.
대만 명곡인 옆비싼 허리가운을 생각하면서 들어왔더니 예상치 못한 복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