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10월에 어머니랑 같이 구매하면서 타고 댕기는데
사실 군대에 있으면서 아베오 1.4 터보만 나오길 손꼽았습니다.
결국 이차에 반해서 어머니를 꼬드겨서 계약했습니다.
당시 k3 깡통이랑 고민을 했으나 역시 아베오를 너무 좋아해 시승도 안하고 선택했습니다.
소형차라는 공간적인 단점도 있긴하지만 트렁크도 아주 넒고
적당한 실내공간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래도 현기의 실내공간은 따라갈수 없지만요 ㅎㅎㅎ
뭔가 타면 묵직한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쉐보레가 철수 안하고 오래 했음 좋길 빕니다 ㅠㅠ
레이는 회사차량인데 이 차의 장점이라면
동급대비 공간이 엄청 넓다는게 자랑일꺼 같습니다.
경차 애쿠스라고 불릴정도로 공간이 남아돕니다.
연비는 스파크 모닝에 비해 레이는 연비가 운전자마다 틀리겠지만
연비가 덜 나옵니다.
체감상 1~2는 덜나오는거 같습니다. 약 시내 9~10 고속 13~14
(살살 말고 적당히 밟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짐도 많이 실리고 시야가 넒어 다니기가 좋습니다.
납품다니면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고질병인 엔진 누유가 있는데..
이제 6만키로가 다되가는데 누유가 있어서 오토큐를 가니
엔진 레더프레임 교체해야한다고 큰데가서 예약잡으라는데
보증받을려면 2달을 기다려야 하네요ㅠㅠ
현재는 그냥 보충하면서 타고 있는데 별탈 없이 잘 굴러갔음 좋겠습니다. ㅠㅠ
두 차를 타면서 느낀건 자기가 이거다 ! 싶음 차를 사면서 타고 댕가면 그게 최고라는 걸 느꼈씁니다.
이상 잡소리입니다 _ _
현재 타는 02년 크리기도 이제 바꿔야하는데, 돈이 부족하네요.소형차가 힘은 부족하지만 좀 날렵하고, 운전도 쉬운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