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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표시된걸 1분간격으로 찰영 전용소프트웨어로 인식해 직원이 정기적인 순찰은 안해도 원거리에서 pc로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있으면 이메일로 알림오고요..
세상에..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610/k10013078621000.html?utm_int=nsearch_contents_search-items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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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6.12 22:07
최신식 백신 저장 냉동고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
임시닉네임
2021.06.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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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제어 가능한 새 냉장고를 사는것 보다 싼거면...... 설마? -
7 Segment Display라면 카메라로 인식시키기에는 최적이겠군요. 지정된 장소에 지정된 조각만 점등하는거라. -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데... 마치 에어컨 실외기 앞에 풍력 발전기를 매달아 놓은거만 같습니다. -
자율주행이라고 핸들을 돌리는 로봇 손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
저런 장비는 외부 송출용 통신기능 정도는 넣어놓지 않나요.. UART 라던지.. -
?
플로피디스크를 쓰는 저희랩실 장비를 보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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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화면 2021.06.12 22:38
뭐 IoT 냉동고같은 걸 새로 사는 것보단 훨씬 합리적이니까요 -
출력기능이 없는데 새로 구매하기 애매하다면 효과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애초에 저렇게 중요한 장비에 돈을 아낀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요. -
AKG-3 2021.06.12 22:48
그보다는 당장에 해당있는 기기가 있는 지나, 장비의 신뢰 공증도 필요해지고 공급 일정, 예산문제도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전용장비에 보통 IoT를 접목시키는 순간 가격이 20-30%는 가뿐하게 올라갑니다. -
AKG-3 2021.06.12 22:45
각 기기에 IoT가 접목되어있으면 저럴 필요가 없긴한데, 그런거 접목된거로 바꾸겠다고 비용 들이는 거보다 저게 더 싸게 먹힙니다.
심지어 온도표기만 된다면 어느 기기에도 적용 가능하니까요.
수년 전에 모 대기업에서 카메라를 통한 화면 인식 기능을 통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높은 고과 성적을 받은 직원이 있었습니다. -
?
바보처럼 보이긴 해도... 비용 적게들고, 잘 작동하고, 문제 없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이에요.
물론 바보같아보이는건 어쩔수 없.. -
참 편리하겠네요 -
Colorful 2021.06.12 23:04
정밀 기기일 수록 기존 제품을 한꺼번에 대체하기에는 시간, 비용, 신뢰도 등 엄청난 리스크가 있죠. 나름 최선의 방법을 구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바보같아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
응....? -
이거 맘에드네요
제 스타일입니다 -
잘 작동하면 된다고 생각은 들지만 게임 포탈의 회사인 에퍼처 사이언스를 보는 것 같네요. 뭐든지 비효율적으로! -
백신 업무 자체가 임시업무이기 때문에 이런 걸로 깔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
야고 2021.06.13 00:57
최첨단 아날로그군요 -
?
킹갓황본 스럽긴 한데 라즈베리나 더 싸게는 ESP32 가지고도 다들 하는건데요 뭐. 당장 급한데 냉장고를 바꾸거나 임의개조 하는거 보다야 낫죠.
-
?
저 7 세그멘트 LED 에서 선만 딸 수 있다면 몇 달라 안 하는 WIFI 모듈 붙여버리면 그만인건데,
이런 개조를 하는 것보다 저게 오히려 더 좋은걸까 의문이네요.
손대기 싫다면 저게 가장 최선이긴 하겠네요. 나름 똑똑하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
아라 2021.06.13 08:11
좋은 방법이네요. -
?
국내도 가끔 외주로 저런거 개발하는 의뢰 올라옵니다 ㅋㅋ
-
우와... 채신기술! -
?
기존 시설 들어내고 새로 들이는 것보다 저게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저런 냉장고 등은 통신 기능 같은건 없는게 대다수라....
그렇다고 기존 쓰던걸 저런 단기적인 이유로 바꾸는 것도 별로 좋은 방법도 아니죠.
저 모니터링 기능을 얼마나 더 쓸지도 알 수 없는데 말이죠... -
?
뭐 저렇게 하는게 싸게 먹히죠. 냉장고 개조하는건 보증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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